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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영국 매체 풋볼런던이 오는 1월 겨울 선수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을 떠날 수 있는 선수 7명을 꼽았다. 완전 이적 또는 임대로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선수를 꼽은 것이다. 한마디로 '살생부'에 오를 수 있는 선수 7명을 지목했다. 현재 팀내에서 설 자리를 잃은 선수들이다. 미드필더 해리 윙크스, 센터백 조 로든, 오른쪽 풀백 맷 도허티, 왼쪽 측면 자원 세세뇽, 윙어 잭 클라크, 중앙 미드필더 하비 화이트, 윙어 마캔데이다.
아직 젊은 세세뇽, 클라크, 화이트 등도 토트넘 주전으로 뛰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 임대 등의 탈출구를 찾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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