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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가 경기 뒤 봉변을 당할 뻔했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호날두가 아탈란타전 직후 경기장을 빠져나가려던 때였다. 한 침입자가 호날두를 만나기 위해 경기장으로 달려 들어왔다. 침입자는 호날두의 셔츠를 잡았다. 하지만 이내 장내 진행 요원들에게 잡혀 쓰러졌다. 호날두는 순간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호날두는 카메라를 향해 파이팅을 외치며 걸었다. 하지만 침입자가 유니폼을 끌어 당기자 당황했다. 호날두는 순식간에 사태가 해결된 것을 보고 웃으며 경기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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