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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떠날 때다."
알리는 한때 토트넘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조세 무리뉴 감독 시절부터 내리막길을 걸었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부임 뒤 분위기가 바뀌는 듯했다. 하지만 그는 지난달 아스널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 뒤 혹평을 받고 그라운드 위에서 사라졌다.
24일 열린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알리는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기회를 잡지 못했다. 팀은 0대1로 패했다.
한편, 알리는 최근 가십면에서 더 많은 기사를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영국 언론 더선은 '알리가 최근 캐나다 출신의 모델 니콜 베리와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알리는 앞서 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딸인 마리아와 데이트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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