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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외계인'으로 불릴 정도로 화려한 축구실력을 뽐냈던 호나우지뉴가 현역시절 밤문화를 즐긴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문란한 사생활로 대중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 특히, 당시 바르셀로나가 야심차게 키우던 리오넬 메시(PSG)에게 악영향을 미칠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돌았고, 이런 분위기 속에 2008년 팀을 떠났다. 캄누를 떠난 뒤로는 바르셀로나 시절만큼의 임팩트를 발휘하지 못했다.
호나우지뉴는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에 행복하다고 느낀다. 신은 내게 많은 것을 주셨다. 많은 행복을 경험했다. 고로 나는 아무것도 바꾸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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