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너무 많은 말은 하지 않는 게 좋겠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토트넘 팬들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누누 산투 감독을 비난하기 위해 말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은 누누 산투 감독은 1997~1998년 이후 처음으로 10경기에서 5패를 떠안은 사령탑이 됐다.
경기 뒤 호이비에르는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 너무 많은 말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팬들은 누누 산투 감독이 확실히 라커룸에서 힘을 잃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누누 산투 감독은 맨유전 패배 뒤 경질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