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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세르히오 레길론이 '콘테 효과'에 미소짓고 있다.
레길론은 콘테 감독과 인터밀란에서 함께 한 전 레알 마드리드의 동료 아치라프 하키미에게 조언을 구했다. 레길론은 "하키미와 콘테 감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내가 콘테 감독 밑에서 많이 발전할 것이라 하더라. 내가 정말 열심히 해야 향상될 것이라는 말도 했다"고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우리는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훈련에서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을 믿어야 하고, 콘테 감독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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