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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의 황태자. 이제는 반란을 주도하는 세력이 됐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얘기다.
올 시즌은 분위기가 다르다. 맨유는 개막 전 제이든 산초, 라파엘 바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을 영입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홈에서 리버풀(0대5)-맨시티(0대2) 등에 번번이 패했다. 순위는 기대 밖 6위.
데일리스타는 '페르난데스는 맨유 감독과 코칭스태프에 점점 더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팀에서 선수단 반란을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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