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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골칫덩이'로 나락한 폴 포그바가 프랑스 축구대표팀 훈련 중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스타는 '포그바는 11월29일 첼시와의 대결부터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봤다. 하지만 훨씬 더 긴 시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수도 있다. 그는 슈팅 세션에서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다고 한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에게는 좌절로 다가올 것이다. 만약 폴 스콜스(맨유 출신)의 평가가 확실하다면, 맨유에 큰 걱정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스콜스는 포그바의 실력에 의심을 표한 바 있다'고 전했다.
한편,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축구대표팀은 카타흐스탄(14일)-핀란드(17일)와 2022년 카타르월드컵 유럽예선 조별리그 D조 경기를 펼친다. 프랑스는 앞선 6경기에서 3승3무를 기록하며 조 1위에 랭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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