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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스티븐 제라드를 노리는 아스톤빌라.
이에 여러 새 감독 후보가 거론됐다. 스코틀랜드 레인저스를 우승으로 이끈 제라드 감독을 포함해 덴마크 출신 카스페르 휼만드와 첼시 레전드인 프랭크 램파드, 존 테리 등이 떠올랐다.
하지만 아스톤빌라는 제라드 감독을 최종 후보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아스톤빌라가 수일 내로 레인저스와 접촉할 계획이며, 제라드가 최우선 후보라고 보도했다.
제라드 감독은 지난 3년 반동안 레인저스에서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시즌 셀틱의 9년 독주를 종식시키고 레인저스를 우승으로 이끌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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