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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것이 바로 전설의 시작.
기브미스포츠는 '새로 공개된 영상을 보면 기자가 MOM으로 선정된 메시에게 카메라를 보며 얘기할 준비가 돼 있는지 묻는다. 메시는 수줍어 한다. 상대가 먼저 오는 것을 꺼려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전했다.
영상 속 메시는 기자를 향해 "잠시만요. 내가 갈게요"라며 잠시 마음을 가다듬는다. 그는 MOM에 선정됐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는 말도 한다. 메시는 "로소를 거쳐 루카스가 내게 준 패스를 골로 완성했다. 나는 나의 아버지와 삼촌, 나의 가족과 내가 아는 모든 사람에게 바치겠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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