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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바르셀로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군기잡기'가 벌써부터 심상치 않다.
일단 벌금제도를 도입했다. 2017년 이후 사라졌던 제도다. 팀 내규를 위반할 경우, 벌금을 내야하고, 반복적 위반에 대해서는 더 많은 징계금액이 부과된다.
정해진 훈련시간 최소 1시간 30분 전에 도착해야 한다. 경기가 열리기 48시간 전, 즉 이틀전부터는 밤 12시 이후 통행금지가 설정됐다. 경기에 집중하라는 의미다. 또, 서핑이나 스쿠터 타기 등 부상의 위험이 있는 레포츠도 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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