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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즉시 퇴장감인데….'
경기 전 스페인(승점 16)과 스웨덴(승점 15)은 승점 1점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1~2위를 달리고 있었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는 달라질 수 있었다. 승리의 여신은 스페인을 향해 웃었다. 스페인이 경기 종료 전 알바로 모라타의 결승골을 앞세워 승리를 챙겼다.
문제는 비매너 행위였다. 이브라히모비치는 경기 중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의 어깨를 깨무는 황당한 행동을 했다.
한편,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브라히모비치는 앞서 13장의 레드카드를 받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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