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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메날두(메시+호날두)' 시대의 포스트 주자로 킬리안 음바페(PSG)와 얼링 할란드(도르트문트)를 꼽는다.
그는 2023년까지 리버풀과 계약돼 있다. 즉, 올 시즌이 끝난 내년 여름이 이적 적기다. 그를 노리는 팀들의 집중적 러브콜이 쏟아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바르셀로나가 '살라 올인'을 선언했다.
일단 살라가 리버풀과 갈등 조짐이 있다.
엘 나시오날은 '위르겐 클롭 감독과 최근 불화설이 있다. 리버풀 역시 살라의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재계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상황은 알 수 없다'며 '바르셀로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최근 리오넬 메시, 앙투안 그리즈만의 이탈로 비판에 직면해 있다. 재정적 위기 상황이긴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전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슈퍼스타 급 스트라이커 영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게다가 이 매체는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살라를 원하고 있다. 어떤 비용을 지불해서라도 영입하기를 원한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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