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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뉴캐슬이 리그 첫 승에 또 다시 실패했다.
뉴캐슬이 먼저 슈팅을 시도했다. 전반 5분 셸비가 생-막시망의 패스를 받아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전반 9분 뉴캐슬은 수적인 열세에 빠졌다. 푸키가 일대일 찬스를 맞이했다. 클락이 이를 뒤에서 잡아챘다. 주심은 다이렉트 퇴장을 선언했다.
수적 우세에 놓인 노리치시티가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뉴캐슬의 수비에 계속 막혔다. 전반 32분 촐리스가 헤더를 시도했지만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뉴캐슬은 전반 34분 생-막시망이 패스를 찔렀다. 윌슨이 슈팅했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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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은 잠그기에 돌입했다. 중원을 든든하게 했다. 노리치시티의 공세를 막았다.
노리치시티는 후반 34분 골을 만들었다. 2선에서 크로스가 올라왔다. 두브라브카가 이를 쳐냈다. 뒤로 흐른 볼을 지안눌리스가 크로스로 보냈다. 이를 푸키가 그대로 발리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노리치시티는 계속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역전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경기는 결국 1대1 무승부로 끝났다.
뉴캐슬은 7무 7패로 20위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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