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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팬에게 기분 좋은 선물을 건넸다.
손흥민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공격의 고리 역할을 하면서 토트넘을 이끌었다. 후반 32분 쐐기골을 넣었다. 데이비스가 스킵과 함께 볼을 주고받은 뒤 골문 안으로 침투했다. 데이비스가 손흥민에게 패스했다. 손흥민은 볼을 잡은 뒤 수비수를 제쳐냈다. 그리고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리그 6호골이자 시즌 7호골이었다. 2경기 연속골이기도 했다. 3대0 승리를 마무리짓는 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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