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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 동료' 루카스 모우라가 팬들 앞에서 '페널티박스 밖에서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란 점을 증명해보였다.
모우라가 올시즌 리그 13경기 출전만에 터뜨린 마수걸이골이다. 전임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과 현 안토니오 콩테 감독 체제에서 모두 꾸준히 중용을 받았으나, 골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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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테 감독 지휘하에 3연승을 내달린 토트넘은 승점 25점을 기록, 5위로 점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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