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토트넘 핫스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특정 젊은 선수에게 공개적으로 분발을 촉구했다.
현재 토트넘 주전 레프트윙백은 세르히오 레길론이다.
세세뇽은 지난 5일 노리치시티와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에 교체 출전했다. 레길론이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세세뇽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3대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콘테는 "그는 경기장에서 자신감을 얻어야 한다. 세세뇽은 어린 선수지만 토트넘 스쿼드에 남을 자격이 있고 또 있어야 한다. 그는 좋은 경기를 했지만 개선해야 할 점은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좋은 경기를 해서 기쁘지만 훨씬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육체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자질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