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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오넬 메시와 킬리앙 음바페가 각각 2골씩을 넣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클럽 브뤼헤를 완파했다.
브뤼헤는 3-5-2 전형이었다. 데 케텔라에르와 랭이 투톱을 이뤘다. 산드라, 리츠, 발란타, 바나켄, 마타가 허리를 이뤘다. 리카와 은소키, 헨드리가 스리백이었다. 미뇰레가 골문을 지켰다.
PSG는 전반 2분 선제골을 넣었다. 음바페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5분 후 음바페가 한 골을 더 넣었다. 디 마리아의 크로스를 받아 오른발로 슈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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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PSG는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31분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를 메시가 골로 연결하며 완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PSG는 승점 11을 기록하며 조2위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브뤼헤는 조4위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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