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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이 AC밀란과의 원정경기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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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35분 동점골을 만들었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이 슈팅을 시도했다. 메냥 골키퍼가 쳐냈다. 이를 살라가 그대로 슈팅,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AC밀란은 남은 시간 동점골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리버풀의 수비진을 해체하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리버풀의 2대1 승리로 끝났다.
이것으로 B조는 리버풀이 6전 전승으로 조1위로 16강에 올랐다. 그리고 FC포르투 원정에서 승리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승점 7로 16강행 막차를 탔다. 포르투는 조3위로 유로파리그 32강으로 향했다. AC밀란만 올 시즌 유럽무대와 이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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