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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앙 펠릭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이별을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아스의 보도를 인용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펠릭스 영입을 위해 1억2600만 유로를 투자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대 가장 비싼 이적료였다. 하지만 그는 스페인 무대에 적응하지 못했다. 펠릭스는 올 겨울 팀을 떠날 수도 있다. 그는 시메오네 감독과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 구단은 이적료 회수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UCL 16강에 오르지 못한다면 펠릭스 이탈은 가속화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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