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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번 2021~2022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팀 중 15팀이 가려졌고, 단 한 팀만이 남았다.
잘츠부르크는 오스트리아 클럽으로는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올라 이변을 연출했다. 반면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는 2004년 이후 17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아르헨티나 스타 메시가 빠진 첫 시즌에 바르셀로나는 바로 추락하고 있다.
리버풀과 뮌헨 아약스까지 세 팀은 조별리그 6전 전승으로 16강에 올랐다. 리버풀은 6승을 하면서 17득점-6실점, 아약스는 6경기서 20득점-5실점, 뮌헨은 22득점-3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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