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코로나19에 확진된 손흥민(토트넘)을 최소 19일(이하 현지시각)까지는 그라운드에서 볼 수 없을 전망이다.
토트넘의 추가적인 경기 연기도 불가피하다. 영국의 '더선'은 10일 '토트넘이 19일까지 경기를 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즉 16일 열릴 예정인 EPL 17라운드 레스터시티, 19일 18라운드 리버풀전도 연기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토트넘은 현재 EPL 사무국에 레스터시티전도 연기 요청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전은 개최 가능성은 열려 있지만 이 또한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