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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 윙어 스티븐 베르바인(24)이 이적시장에 나올 경우 많은 클럽이 매달릴 것이라고 유럽의 한 이적전문가가 관측했다.
해리 케인, 손흥민뿐 아니라 최근 폼이 좋은 루카스 모우라에게도 완전히 밀린 상태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거란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베르바인은 지난해 1월 PSV에인트호번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해 근 2년간 60경기(컵포함)를 뛰어 4골을 넣었다.
올시즌에는 리그에서 단 5경기를 소화하는 데 그쳤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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