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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으로선 '운명의 화요일'이다.
물론 훈련 시설이 폐쇄돼 선수들은 훈련만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훈련 시설은 14일 다시 문을 열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예정된 레스터시티와의 EPL 17라운드도 개최될 수 있다.
하지만 경기 재개 가능성은 여전히 높지 않다. 손흥민을 비롯해 루카스 모우라, 에메르송 로얄, 브리안 힐, 올리버 스킵, 댄 스칼렛 등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격리 중이다. 베스트 전력으로 출격이 힘든만큼 토트넘은 또 한번 PL에 경기 연기를 요청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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