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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1군 훈련장을 다시 열었다. 이브닝 스탠다드 등 영국 언론들은 토트넘의 훈련장 재개 소식을 14일 일제히 전했다.
16일 열릴 예정인 레스터시티 원정 경기를 치르기 위한 노력이다. 현재 토트넘은 번리전, 브라이턴전을 모두 치르지 못했다. 번리전은 폭설로 인해 연기된 바 있다. 더 이상 경기를 미루기는 쉽지 않다. 계속 경기를 미룰 경우 일정이 크게 꼬일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아직까지 레스터시티와 토트넘의 경기가 열릴 지는 알 수 없다. 레스터시티 역시 코로나 19로 7명의 선수가 나설 수 없기 때문이다. 이 경기도 취소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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