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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리즈 유나이티드를 대파했다.
전반 13분 맨시티는 한 골을 더 넣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마레즈가 그대로 크로스했다. 이를 그릴리시가 헤더로 연결, 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32분 맨시티는 쐐기골을 넣었다. 더 브라이너였다. 포든이 잡고 로드리에게 패스했다. 로드리는 전진패스를 넣었다. 더 브라이너가 그대로 슈팅, 골을 기록했다. 맨시티는 계속 공세를 펼쳤다. 전반 41분 포든이 아크 서클 앞에서 왼발 슈팅을 때렸다. 골망을 살짝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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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8분 맨시티가 도 찬스를 만들었다. 귄도안이 뒷공간으로 들어갔다. 마레즈가 로빙 패스를 올렸다. 귄도안이 그대로 슈팅했지만 골문을 비켜갔다.
후반 26분 포든이 골을 넣었다. 그릴리시가 볼을 뺏어냈다. 더 브라이너가 볼을 잡고 패스했다. 마레즈가 잡고 다시 패스했다. 포든이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골은 취소됐다.
그러자 이번에는 맨시티가 오프사이드를 볼 필요가 없는 골을 만들었다. 중원에서 더 브라이너가 잡고 그대로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골이었다.
맨시티는 후반 29분 또 한 골을 추가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가 올라갔다. 문전 앞 헤더슛이 나왔다. 메슬리에 골키퍼가 가까스로 쳐냈다. 이를 스톤스가 두 번의 슈팅으로 연결했다. 결국 골망을 흔들었다. 맨시티는 후반 33분 코너킥 상황에서 아케가 헤더로 또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맨시티는 7대0 대승을 잘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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