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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유 탈출을 계획중인 후안 마타.
마타와 맨유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된다. 마타는 맨유를 떠나 고국 스페인으로 복귀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체스터 지역 매체 '맨체스터이브닝뉴스' 저널리스트 사무엘 럭허스트는 마타가 당장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를 떠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럭허스트는 서포터의 질문에 답을 하는 과정에서 현재 계약 상황으로 인해 마타를 원하는 구단은 매우 저렴한 가격에 그를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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