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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세계 최고의 부자 축구선수로 알려진 파이크 볼키아(23)가 공식전 데뷔 없이 현 소속팀을 떠난다.
미국 LA에서 태어난 볼키아는 축구선수의 꿈을 품고 잉글랜드로 날아가 사우스햄턴, 첼시, 레스터시티 등의 유스팀을 거쳤다.
축구선수로서의 잠재력보다는 출신배경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올해 2월 스포르팅CP전을 통해 처음으로 벤치에 앉았으나, 공식전 출전 기회를 잡지는 못했다.
결국 입단 1년 3개월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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