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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토트넘이 나폴리의 캡틴, 로렌조 인시녜에 제대로 꽂혔다.
이어 "인시녜가 팀을 떠날 경우, 잉글랜드 무대가 최적의 행선지로 보인다. 그는 다른 세리에A 라이벌 팀으로 이적을 원치 않는다. 일단 인시녜는 올 시즌까지는 나폴리와 관계를 깨고 싶지 않는다"며 "하지만 파라티치 단장과 콘티 감독은 가능한 빨리 1월이적시장에서 인시녜를 데려오고 싶어한다. 인터밀란과 유벤투스도 관심이 있지만, 가장 적극적인 클럽은 분명 토트넘"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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