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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포그바의 대체자, 가성비 좋은 선수를 찾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맨유가 포그바가 떠날 시 그 자리를 채울 선수들을 찾고 있으며, 2016년 포그바를 데려올 때 구단 최고액 8900만파운드를 쓴 것처럼 막대한 돈을 쓰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맨유가 마르세유의 부바카르 카마라, 아스톤빌라의 존 맥긴, 라이프치히의 아마도 하이다라와 크리스토퍼 은쿤쿠 등을 영입 리스트에 올렸다고 주장했다. 언급된 4명의 선수 모두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른 선수들은 아니지만, 유럽 축구계에서 떠오르고 있는 젊은 자원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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