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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마티아스 스반베리, 손흥민 동료 될까.
클럽에서의 활약으로 이미 스웨덴 국가대표로 뽑힌 스반베리.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이 그의 활약을 주목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부임한 토트넘 역시 스반베리를 주목하고 있다. 현지 매체 '아이뉴스'는 콘테 감독의 토트넘이 1월 이적시상의 이상적 영입 대상자로 스반베리를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스반베리는 최근 볼로냐가 제의한 연장 계약안에 거절의 뜻을 나타냈으며, 그와 볼로냐의 계약은 2023년 여름 만료될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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