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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성남FC가 지난 시즌 임대로 활약한 세르비아 공격수 페이살 뮬리치를 완전 영입했다.
뮬리치는 "다시 성남에서 뛰게 되어 매우 기쁘다. 다음 시즌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득점을 기록해서 팀과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독일에서 휴식 중인 뮬리치는 1월부터 제주 서귀포에서 진행되는 1차 전지훈련에 합류, 내년 시즌을 위한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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