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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알렉시스 산체스의 바르셀로나 복귀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산체스의 바르셀로나행이 근접한 가운데, 리턴의 핵심은 페란 토레스가 쥐고 있다. 17일(한국시각) 스포르트는 '사비 감독은 페란 토레스 영입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맨시티와 토레스 이적을 두고 협상을 펼치고 있다. 아무래도 바르셀로나의 재정 문제가 심각한만큼 이적이 어려울 수도 있다. 사비 감독 역시 기존 선수들이 떠나면 토레스 영입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토레스 영입이 좌절될 경우, 플랜B로 산체스를 데려올 공산이 크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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