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두산 블라호비치에 파격적인 금액을 제안한 뉴캐슬 유나이티드.
뉴캐슬이 원하는 선수는 피오렌티나의 간판 스트라이커 블라호비치다. 이미 지난 여름 해리 케인(토트넘)의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이 나왔을 당시 화제가 된 선수다. 두 팀 모두 케인의 대체 자원으로 블라호비치를 찜했다. 하지만 피오렌티나가 블라호비치를 붙잡았다.
그러나 그 이후 블라호비치의 주가는 더욱 급등하고 있다. 올해 세리에A 경기에서만 무려 32골을 터뜨렸다. 새 시즌 19경기에 출전해 17골 2도움을 기록중이다. 맨시티와 토트넘 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유벤투스까지 블라호비치 영입전에 참전했다.
하지만 피오렌티나가 이런 큰 금액에도 흔들리지 않고 뉴캐슬의 제안을 거절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