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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FC바르셀로나 1월 이적시장 살생부에 포함된 3인은 누구인가.
들어오는 선수가 있으면, 나갈 선수도 있어야 하는 법. 안그래도 재정 상황이 안좋아 선수를 팔아 새 선수를 데려와야 한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바르셀로나가 필리페 쿠티뉴, 사무엘 움티티, 세르지뇨 데스트를 매각하기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센터백 움티티는 부상 문제로 힘겨워하는 사이,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케이스. 이번 시즌 단 1경기 출전에 그쳤다.
데스트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16경기에 출전하는 등 위의 두 사람보다 사정이 났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이 데스트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어 이적 가능성이 충분한 걸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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