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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그렇다면 직업을 바꿔라."
영국 대중매체 더선은 19일(한국시각) '번리 구단의 오너인 앨런 페이스가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EPL 스타들은 새로운 직업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출신의 페이스 구단주는 초근 애스턴빌라전이 연기돈 후 '백신 접종 거부선수들은 최근의 확산추세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면서 '여러 이유로 백신 접종을 거부하지만 이는 개인적인 선택일 뿐이다. 그러나 다른 이들을 위험에 빠트리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백신 접종을 하지 않겠다면 다른 직업을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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