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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가능한 빨리 떠나고 싶다.'
마르시알은 출전시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계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했고, 에이전트는 이적을 얘기했다. 새롭게 맨유 임시 사령탑으로 부임한 랄프 랑닉은 '에이전트를 통해서가 아닌 직접 이적 얘기를 하라'고 직격탄을 날리기도 했다.
맨유가 책정한 마시알의 이적료는 4500만 파운드다. 여전히 젊고 개인 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에 많은 클럽들이 노리고 있다. AT 마드리드는 스왑 딜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고, 유벤투스에서도 러브콜이 오고 있는 상태. 하지만, 맨유가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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