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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웨스트햄전에서 한 숨을 고른다.
손흥민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동점골을 집어넣었다. 리그 7호골이었다. 3경기 연속골이기도 했다. 특히 토트넘 전체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보름 가까이 경기가 없었던 터라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나섰다. 경기 감각이 조금은 아쉬웠지만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다만 토트넘은 계속 경기를 치러야 한다. 웨스트햄전을 시작으로 26일 크리스탈팰리스전, 28일 사우스햄턴전, 1월 1일 왓포드전까지 일정이 이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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