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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세르히오 라모스(35·파리생제르맹·PSG)가 또 다시 '레드카드' 수집을 시작했다.
오욕의 라모스 역사가 새롭게 쓰여졌다. 프로 통산 27번째 레드카드다. 유럽 5대 리그에서 뛰는 선수 가운데는 단연 최다 퇴장의 불명예다.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라인의 얼굴이었다. 2005~2006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16년간 그곳에 있었다. 재계약이 불발된 그는 올 시즌 PSG에 둥지를 틀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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