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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웨스턴 맥케니를 두고 리즈 유나이티드와 경쟁을 벌이는 토트넘.
현지 매체 '피차제스'는 토트넘이 오랜 기간 맥케니에 관심을 가져왔다고 보도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후 전력 보강을 위해 1월 이적시장만 기다려온 토트넘이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오래 전부터 맥케니를 찜했지만, 최근 리즈가 맥케니를 영입 대상으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맥케니는 23세 젊은 선수로, 유벤투스 이적 후 모든 대회를 통틀어 65경기를 뛰었다. 8골 3도움을 기록중이다. 주포지션은 중원이지만, 측면 미드필더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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