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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오렐리앙 추아메니 영입을 고심하고 있는 첼시.
추아메니와 모나코의 계약은 2년 반이 아직 남아있는 상황. 하지만 그의 주가가 올라가며 모나코는 어쩔 수 없이 적절한 이적료 제안이 들어오면 그와의 이별을 진비해야 할 상황이다.
현지 매체 '유로스포르트'는 첼시가 1월 이적시장이 열리면 모나코의 결심을 시험할 준비가 됐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조르지뉴, 마테오 코바시치, 은골로 캉테 중 적어도 1명 이상이 빠른 시간 안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이 주축 선수들의 이탈에 대비하고, 팀 미래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추아메니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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