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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고 요리스(토트넘)의 실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영국 언론 더선은 2일 '요리스의 악몽과도 같은 월드컵 결승전 경기력이 계속되고 있다. 그가 끔찍한 실수를 범했다. 요리스가 최상의 컨디션을 찾지 못한다면 이후 그의 미래는 의심스러울 수 있다'고 보도했다. 요리스는 프랑스 대표로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했다.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3골을 헌납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토트넘 팬은 아니지만 요리스가 하는 모든 것은 실수 같다', '변화가 필요하다. 요리스는 더 이상 EPL을 감당하지 못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언론 풋볼런던은 경기 뒤 요리스에게 평점 3점을 주는 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