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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두 손 두 발'을 들었다.
클롭 감독은 독일 언론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에게 UCL에 도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은 미친 듯이 어렵다. 우리는 지난 1년 동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렬했다. 그 후 준비가 어려웠다. 짧은 휴가 등으로 시즌 초반 부상 선수가 많았다. 시즌을 치르면서도 부상을 입었다. 부상 없는 선수들은 너무 많은 경기를 치르고 있다. 우리는 비교적 안정기에 접어들었지만 또 다른 선수들이 부상을 입었다. 변명을 찾는 게 아니다. 우리는 헤쳐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