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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헤리 케인 때문에 톱 4에 진입할 것이다!"
케인으 5일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멀티 득점에 성공하며 팀의 4대0 승리를 이끌었다.
스카이스포츠 축구해설위원 그레엄 수네스는 '케인이 있기 때문에 토트넘은 톱 4에 진입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는 Mr 골스다'라고 했다.
또 다른 기록도 있다. 그는 EPL에서 198골을 넣었다. 역대 3번째 최다득점자다. 앨런 시러어가 260골, 웨인 루니가 208골을 기록했다.
BBC 레온 오스만은 '대단한 기록이다. 앨런 시어러의 기록은 난공불락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리그에서 15경기에서 18골을 넣었다. 항상 중요한 순간과 큰 경기에서 득점한다. 그는 29세에 불과하고, (시어러의 최다골에) 62골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