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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제대로 당한 모습이다. 선수단 급여를 제한하는 새로운 규정을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 '호날두 룰'이다.
데일리메일은 '맨유는 호날두 등 대형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임금 구조를 깼다. 새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슈퍼스타에게 일주일에 50만 파운드를 쏟아 붓는 것보다 그 수준에서 더 많은 선수들에게 돈을 지불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했다.
가장 먼저 영향을 받을 선수는 데 헤아다. 그는 주급 37만5000파운드를 받고 있다.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의 계약이 끝난다. 바란, 매과이어 등도 주당 18만~20만 파운드를 받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