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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에이스' 황인범(27·올림피아코스)을 향한 그리스 현지 매체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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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은 매경기 우리에게 자신의 유니크한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진실은 올림피아코스가 수년째 8번 자리에서 보기 원하던 그런 선수를 보게 됐다는 점'이라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황인범은 중원에서 경쟁력 있는 우월함뿐 아니라 영리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라면서 '황인범은 올 시즌 올림피아코스에서 가장 돋보이는 선수이자 기술적으로 수비적으로 공격적으로 창의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고 중요한 선수'라고 인정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