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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로 둥지를 옮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의 연봉은 약 2700억원으로 알려져 있다. 하루에 7억2800만원씩 버는 셈. 호날두에게 4억원에 가까운 한 달 호텔비는 그야말로 '껌 값'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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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사우디 명문지역인 알 무함마드야와 알 나킬 중에 한 곳을 새 집터로 구할 예정이다. 알 나스르의 홈 구장인 므르술 파크 근처에 위치한 게이트 커뮤니티. 이 지역 안에는 수영장, 유치원, 상점, 클리닉, 체육관, 식당이 갖춰져 있다. 호날두가 경기장을 떠날 필요가 거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