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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미드필더' 조엘링톤이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 대변인은 "경찰은 목요일 오전 1시20분 뉴캐슬 지역 폰트랜드에서 음주 차량을 적발했고 운전자는 연행했다"고 발표했다. "폰트랜드에 거주하는 26세 조엘링톤 카시우는 알코올 제한 수치를 초과한 채 운전했다. 1월26일 뉴캐슬법원에 출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엘링톤은 지난 11일 오전 5시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펼쳐진 레스터시티와의 카라바오컵 8강에서 1-0으로 앞서던 후반 27분 쐐기골을 꽂아넣으며 2대0 승리와 함께 뉴캐슬의 4강행을 이끌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