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손흥민 동료' 히샬리송이 2022년 최고의 골을 가리는 국제축구연맹(FIFA)푸스카스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히샬리송이 수상할 경우 2020년 '번리전 80m 단독 드리블 골' 손흥민, 2021년 '북런던더비 라보나킥' 에릭 라멜라에 이어 푸스카스상을 받는 세 번째 토트넘 선수로 기록되고 토트넘은 첫 3연속 수상자를 배출한 '푸스카스 맛집'에 등극한다.
한편 카타르월드컵에서 최고의 폼을 보여준 히샬리송은 월드컵 이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아직 소속팀 토트넘의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