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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1억 파운드 사나이' 잭 그릴리시(맨시티)가 패배 뒤 터널에서 열띤 토론에 나섰다.
이날 경기 중 논란의 장면이 나왔다. 맨시티가 1-0으로 앞서던 후반 33분이었다. 맨유 페르난데스의 동점 과정에서 오프사이드 논란이 발생했다.
이 매체는 현지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경기 뒤 터널에 긴장감이 흘렀다. 양측 선수들이 연루됐다. 그릴리시는 매우 실망했지만 공격적이지는 않았다. 과르디올라 감독과 맨유의 주장인 매과이어도 얘기를 덧붙였다'고 했다.